자기계발5 백만장자 마인드 - 모리세 시케토모 미래를 바꾸는 백만장자의 말, 사고, 행동, 습관 2022년 마지막으로 완독 한 책이다. 가난한 사람과 부유한 사람의 말, 사고, 행동, 습관을 비교하는 방식으로 글이 구성되어 있다. 한 가지 한 가지 비교하면서 핵심과 부연설명으로 이루어져 있다. 그래서 읽기가 쉽고 이해하기도 쉬웠다. 그리고 쭉 읽지 않더라도 한 가지씩 꾸준히 읽어가는 것도 좋을 것 같았다. 크게는 말, 사고, 행동, 습관으로 4가지로 나뉘었고 세부적으로 여러 개가 있었다. 그중 기억에 남는 것은 가난한 사람은 돈보다 사랑을 중시하고 부자는 사랑을 위해 돈을 번다는 것이었다. 보통은 돈이 중요한가 사랑이 중요한가를 놓고 비교를 한다. 그래서 부자는 돈을 사랑보다 중요시한다고 생각하는데 그게 아니었다. 사실 돈과 사랑은 비교할 수 있는 .. 2023. 1. 1. 멘탈을 바꿔야 인생이 바뀐다 - 박세니 인생은 고도의 최면상태라는 것을 강조하는데, 사실 무슨 말인지 정확히 이해하기 어려웠다. 끝까지 읽다 보니 결국 핵심은 뭐든 마음먹기에 달려있다는 것. 목표와 방향성을 잃지 말고 꾸준하게 노력하자는 것이다. 그런 부분에서 내용이 구체적이라기보다는 애매하고 두리뭉실한 부분이 많아서 조금 아쉬웠다. 강력한 멘탈과 자기 확신을 강조하지만 강력한 멘탈을 가지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자기 확신을 갖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 구체적으로는 설명이 잘 안 되어 있는 것 같았다. 하지만, 책 중간중간에 우리의 마음가짐을 바꿔줄 만한 좋은 말들은 많이 있었다. 그중, '편한 것을 따르기보다 치열하게 자기 삶을 디자인해 나가는 사람이 더 매력적이다.'라는 말이 나온다. 맞는 말이다. 항상 편한 것만 따르고 힘든 .. 2022. 12. 24. [책리뷰] 지금은 나만의 시간입니다 - 김유진 지금은 나만의 시간입니다. 앞서 읽었던 책 '나의 하루는 4시 30분에 시작된다'의 저자 김유진 변호사님의 두 번째 책이다. 여자 친구가 먼저 읽었고, 내가 읽었던 책과 저자가 같아서 나도 읽어보게 되었다. 김유진 변호사님은 이전 책을 통해 새벽 기상의 중요성을 알려주었다. 직접 경험해보고 그 경험을 공유하고자 쓴 책이기 때문에 신뢰가 갔고, 아침시간보다는 밤 시간이 좋은 나에게도 일찍 일어나야겠다는 생각을 심어주었다. 그래서 이 책도 나에게 분명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낼 것 같았다. 그리고, 이 책을 읽은 나는 생각의 변화를 경험했다. 이 책은 혼자 있는 시간의 힘에 대해서 알려준다. 우선 한가지 질문이 기억에 남는다. 마지막으로 나만의 시간을 가진 게 언제인가? 주도적으로 자신만의 시간을 계획한 적이.. 2022. 1. 12. [책리뷰] 나의 하루는 4시 30분에 시작된다 - 김유진 나의 하루는 4시 30분에 시작된다. 제목부터 심상치 않다. 이 책의 저자는 새벽 일찍 일어난다. 그것도 4시 30분에 일어난다. 정말 대단한 사람이다. 나라면 절대 시도조차 해보기 힘든 시간이다. 책 앞표지에는 하루를 두 배로 사는 단 하나의 습관이라고 적혀있다. 일찍 일어난다고 두배로 살 수 있을까? 그만큼 잠을 줄여야 하고, 더 피곤하진 않을까 싶기도 하다. 또 당신이 잠든 사이에 누군가는 꿈을 이룬다라고 적혀있다. 맞는 말이다. 누군가는 자고 있을 때 누군가는 꿈을 이룬다. 그럼 나는 어떤 사람이 되어야 할까. 당연히 꿈을 이루는 사람이 되고 싶다. 그러기 위해서는 무엇인가를 포기해야 하는데, 이 책은 그것을 아침잠이라고 말하고 있는 것 같다. 지금의 내 모습은 어떨까. 잠이 많다. 아주 많다. .. 2022. 1. 11. [책리뷰] 독서는 어떻게 삶의 무기가 되는가 - 허필선 독서는 어떻게 삶의 무기가 되는가. 책을 자주 읽어야겠다는 생각은 늘 했었다. 그런데 책을 사두면 손이 잘 가지 않았다. 책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우고 싶었지만 실천이 참 어려웠다. 그러다 밀리의 서재를 구독했다. 한 달에 한 권 이상만 읽어도 이득이라는 생각에서였다. 책을 사서 읽지 않고 두는 것보다는 훨씬 나은 선택이었다. 아직 책 읽는 습관이 만들어져있지 않는 나에게는. 전자책을 구독하니 책을 접하기가 쉬워졌다. 언제 어디에서든 자투리 시간이 나면 쉽게 열어서 읽을 수 있었다. 그렇게 조금씩 책 읽는 습관을 만들어가고 있었다. 그러다 문득 책을 읽어도 머릿속에 남아있는게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 이렇게 읽기만 하면 성장이 매우 더딜 것 같았다. 그래서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책을 읽는지가 궁금해졌다. 이.. 2022. 1. 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