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리뷰3 블로그 책 리뷰에 관한 생각 안녕하세요! 책읽는 예술가입니다. 처음 이 블로그를 개설했을때 책 리뷰를 써야겠다고 생각했어요 그 이유는 첫 번째, 책을 읽기는 읽는데 늘 읽고 그때 뿐이었어요 그래서 읽었던 책을 다시 한번 정리하고 글을 쓰면서 기록으로 남기고 다시 찾아보기 위해서였어요 두 번째, 소소한 구글 애드센스 수익을 기대했어요 독서노트에만 기록하기 보다는 블로그에 기록해서 다른 사람들이 조금이라도 방문하면 많지는 않아도 조금씩 수익을 모아서 다시 그 돈으로 책을 사서 읽고 싶었어요 그렇게 블로그에 조금씩 책 리뷰를 올리고, 하는 김에 맛집이나 카페 리뷰도 같이 올렸어요 😊😊 그러다보니 책 보다 맛집이나 카페 글이 더 많아졌네요!! 맛있는거 먹고 노는게 더 좋은가봐요😆😆 그리고 조회수를 확인해보니 약 1년 전에 올린 책 리뷰 조.. 2023. 1. 24. 진해 경화동 카페 요한 진해 경화동 카페 요한 밤에 갔는데 역시 밤에 밖에서 보는 카페 내부는 참 이쁘다 그게 어디든. 사람이 많이 다니는 번화가에 위치하지 않고 조용한 골목 안에 위치해있다. 그리고 바로 앞에는 기찻길이 있다. 기찻길 감성. 밤늦게 아무도 다니지 않는 기찻길을 걸을 때면 하루의 모든 스트레스와 피로가 녹아버릴 정도로 설레었다. 그래서 나는 아무도 다니지 않는 늦은 밤 기찻길을 좋아한다. 내가 다녔던 기찻길은 아니지만, 그 길과 이어지는 차가 다니는 대로에서 한 블록 안쪽으로 들어와 있는 조용한 기찻길이 앞에 있어서인지 이 카페도 정이 갔다. 그리고 바로 맞은편에는 유명한 진해 맛집 경화반점이 있다. 경화반점에서 저녁을 먹고 커피 한잔 마시러 와도 괜찮겠다. 쇼케이스 파운드와 마들렌, 그리고 에그타르트가 있다... 2022. 2. 25. 부산 사상 카페 쿼피집 부산 사상에 있는 쿼피집을 다녀왔다. 영어로 하면 'QUOFFEE HOUSE' 전포에도 있는 유명한 카페이다. 쿼카 캐릭터가 이 카페의 주인공이다. 부산 사상에 덕포역 4번 출구로 나가서 조금만 걸으면 된다. 가기 전에 국밥집에 들렀는데 역시 국밥은 부산이다. 구덕골 장모님 국밥. 6,000원이었는데 지금은 올라서 6,500원이다. 국밥을 먹고 조금 걸어서 쿼피집에 갔다. 작은 공장들이 모여있는 곳에 뜬금없이 위치해있다. 알고 보니 이 카페도 작은 공장을 인테리어 해서 만든 카페였다. 사상 카페 쿼피하우스 우리는 아이스 아메리카노랑 오렌지주스를 시켰다. 얼죽아! 오렌지주스는 병에 담겨있다. 카페에서 먹으면 얼음컵을 따로 준다. 아주 귀여운 쿼카 쿠키도 있지만 우리는 먹지 않았다. 공장을 개조해 만든 카페.. 2022. 2. 1. 이전 1 다음 반응형